매일경제 2021. 02. 05. 17:24
자본·국력·문화적 자부심으로 자국 예술가 작품값 끌어올려
세계적 인지도 있는 작가는 체제 비판도 어느 정도 허용
웨민쥔 예술의전당서 개인전 현실 풍자한 '웃는 남자' 눈길
부산시립미술관, 中작가 3인전 톈안먼사태 비판 쑹둥 퍼포먼스
주진스·류웨이 작품 등 38점
중국 미술시장 규모는 13조5000억원(2019년 아트바젤 집계)으로 세계시장 3위(점유율 18%)를 지키고 있다. 반면 한국 미술시장은 4100억원(2019년 예술경영지원센터)에 불과하다. 이 엄청난 차이는 중국의 막강한 자본과 국력, 문화적 자부심에서 비롯된다. 중국 부자들이 세계 경매에서 자국 예술가들의 작품값을 수십억~수백억원대로 끌어올리며 뒷받침해주고 있다.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1/02/123999/
호방한 기운..관객마저 압도하는 中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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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국력·문화적 자부심으로 자국 예술가 작품값 끌어올려 세계적 인지도 있는 작가는 체제 비판도 어느 정도 허용 웨민쥔 예술의전당서 개인전 현실 풍자한 `웃는 남자` 눈길 부산시립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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