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1. 04. 25. 09:00
지난달 중국의 대북(對北) 수출액이 1297만 달러(약 144억 8600만원)로 늘었다고 합니다. 2월에 3000달러로 사실상 무역거래가 없었던 것에 비하면 크게 늘어난 숫자입니다. 이 때문에 앞으로 북중(北中) 무역이 본격화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죠.
그런데 무역이라는 것은 오는 것이 있으면 가는 게 있어야 합니다. 중국에서 무한정 사올 수만은 없는 것이죠. 그렇다면 북한에서도 뭔가를 중국에 팔아야 합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425/106595630/1
북한 사상 최악의 수탈 진행.. 황금알 거위의 배를 가르는 김정은 [주성하의 北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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