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1.07.05 03:00
‘철학과 비판’ 펴낸 이종철 교수
규격화된 강단 논문 비판하며 자유로운 에세이 중요성 강조
“학자들이 성과와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쓰는 전문적 논문들은 일반인들의 인식이나 교양에 거의 영향이 없을 만큼 현실과 유리되어 있다. 철학 논문이 점점 전문화하고 분업화할수록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
철학과 비판 (에세이 철학의 부활을 위해)
저자 이종철/ 수류화개/ 2021.06.01/ 19,800원
https://www.chosun.com/culture-life/relion-academia/2021/07/05/N3IVCBQ765FRHLPOT6756NS33E/
아이들처럼, 놀이꾼처럼 생각하라… 그것이 철학
아이들처럼, 놀이꾼처럼 생각하라… 그것이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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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로] 이준석의 ‘공정’에 반대한다
조선일보 2021.07.05 03:00
‘이대남' 고통이 할당제 탓?
능력주의는 그들만의 리그
‘10가지 고명 어울린 비빔밥’처럼
공존과 상생도 중요하다
“여성의 정치 참여를 위해 5:5로 성비를 맞추던 비례대표 공천을 7:3이나 8:2로 맞추자”고 한 건 놀랍게도, 이준석 대표였다. 2012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으로 활약하며 쓴 ‘어린 놈이 정치를?’이란 책에서 그랬다. 스물일곱 패기로 넘치던 이 청년은 국내 모 증권 회사에서 인턴십을 할 때 부익부 빈익빈의 불합리성을 채용 과정에서부터 절감했다고도 썼다. “하버드 출신이란 이유로 면접도 보지 않고 채용”됐다는 그는, “비상위권 대학이나 지방대 학생들은 인턴 기회조차도 얻을 수 없는 현실”에 함께 분노했다.
어린 놈이 정치를? : 이준석이 말하는 issue 25
저자: 지은이: 이준석/ 중앙m&b/ 2012/ 175 p
340.4-ㅇ886ㅇ/ [강서]2층 자료실서고
공정한 경쟁 : 대한민국 보수의 가치와 미래를 묻다
이준석 지음 ;강희진 엮음/ 나무옆의자/ 2019/ 270 p
340.4-ㅇ886고/ [정독]인사자실(새로들어온책)
https://www.chosun.com/opinion/taepyeongro/2021/07/05/MLGUXC22BRESHO3KTTQQKGUIPU/
[태평로] 이준석의 ‘공정’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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