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2021. 07. 27. 03:00
녹음방초승화시(綠陰芳草勝花時)의 계절이다. 제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짙푸른 초록을 이길 수 없는 시절이라는 이야기다. 그러나 이 여름에도 짙은 녹음을 깨고 붉은빛으로 눈길을 끄는 꽃이 있다. 초여름부터 피어나 초가을까지 무려 백일 넘게 꽃을 피우는 나무여서 ‘백일홍나무’라고 부르다가 ‘배롱나무’라는 예쁜 이름을 갖게 된 나무다.
https://news.v.daum.net/v/20210727030006267
[고규홍의 큰 나무 이야기]여름을 붉게 태우는 배롱나무
[고규홍의 큰 나무 이야기]여름을 붉게 태우는 배롱나무
[경향신문] 녹음방초승화시(綠陰芳草勝花時)의 계절이다. 제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짙푸른 초록을 이길 수 없는 시절이라는 이야기다. 그러나 이 여름에도 짙은 녹음을 깨고 붉은빛으로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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