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21. 09. 07. 14:46
[애니멀피플]
어린 시절 사육사와 지내..앵무나 명금류 수준, 소리 흉내는 언어 출발점
많은 동물이 소리 내는 능력을 타고날 뿐 태어난 뒤 소리 내는 법을 배우는 동물은 드물다. 사람을 비롯해 코끼리, 고래, 물개, 박쥐 등이 포유류 가운데 소리 학습능력을 지닌다.
새 가운데는 앵무와 명금류, 벌새가 이런 엘리트 동물 무리에 포함된다. 뜻밖에도 이들보다 훨씬 먼저 진화한 원시적 계통인 오리 가운데서 포유류에서도 드문 소리 배우는 능력이 발견됐다. 배워서 소리내기는 사람의 언어 발달에서도 핵심적인 부분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907144611307
호주엔 "이 멍청아!" 사람 말 흉내 내는 오리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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