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반 인천대공원을 방문해 촬영한 수목원꽃들을 다른 출사일정 때문에
블로그에 올리지 못한 사이에 하루가 다르게 봄꽃들이 다투어 피어 났다.
그래서 주말 다시한번 수목원을 찾았는데 지난번 봉우리만 달고 있던
깽깽이풀이 완전 만개했다. 또한 꽃잎이 막 벌어지려 했던 동강할미꽃도
보기 좋을정도로 입을 벌리고 있다.
올분꽃나무'돈' 역시 완전개화하여 벌들을 불러 모으고 일찍 피었던 풍년화는
이미 꽃이 다 졌다. 길가에 늘어선 산수유꽃 역시 절정을 넘어섰다는 느낌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인천수목원 2023-03-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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