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3. 4. 14. 07:35
“비교 대상이 없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이 KBO리그 한국인 최고 스피드 160.1km를 기록한 문동주(20)를 극찬했다. 미국에서도 비교대상이 없을 정도로 특별한 투수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이 문동주에게 많이 의지할 것이라는 전망도 했다. 향후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까지 예고한 셈이다.
문동주는 지난 12일 광주 KIA 타이거즈와 광주경기에서 1회초 1사후 박찬호를 상대로 160.1km짜리 공을 뿌렸다. 무릎 높이로 꽉 찬 스트라이크 삼진이었다. KBO 출범 이후 가장 빠른 공을 던진 한국인 투수가 됐다. 레다메스 리즈가 LG 시절 세운 KBO리그 최고 구속 162.1km도 경신할 태세이다.
비교대상이 없을 정도로 특별하다. 다들 '이런 선수 처음이다'라고 입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한국야구가 문동주에게 의지할 날이 많이 올 것이다"고 극찬했다.
https://v.daum.net/v/20230414073531178
"미국에서도 비교대상 없다" 160.1km 괴물, 벌써부터 ML 진출 예고?
"미국에서도 비교대상 없다" 160.1km 괴물, 벌써부터 ML 진출 예고?
[OSEN=광주, 이선호 기자] “비교 대상이 없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이 KBO리그 한국인 최고 스피드 160.1km를 기록한 문동주(20)를 극찬했다. 미국에서도 비교대상이 없을 정도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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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표팀 앞 가로막을까?"…'160.1km' 문동주의 강속구, 일본 언론 주목
마이데일리 2023. 4. 14. 13:24
"日 대표팀 앞 가로막을까"
일본 '풀카운트'는 14일(한국시각) "한국 대표팀에서 제외된 19세 선수가 역사상 첫 160km를 기록했다"고 문동주의 구속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동주의 160km 소식을 일본 언론도 주목했다. 일본 '풀카운트'는 "한국은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1라운드 탈락에 그쳤다. 당시 지적된 것이 구속이었다. 그러나 WBC 대표팀에서 빠진 투수가 KBO리그 사상 처음으로 160km의 공을 던져 화제"라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30414132404512
"日 대표팀 앞 가로막을까?"…'160.1km' 문동주의 강속구, 일본 언론 주목
"日 대표팀 앞 가로막을까?"…'160.1km' 문동주의 강속구, 일본 언론 주목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日 대표팀 앞 가로막을까" 일본 '풀카운트'는 14일(한국시각) "한국 대표팀에서 제외된 19세 선수가 역사상 첫 160km를 기록했다"고 문동주의 구속을 조명하는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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