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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픽] "시간 가는 줄 몰라"… 데이트하기 좋은 서울 복합문화공간

바람아님 2024. 12. 1. 07:15

머니S  2024. 12. 1. 05:01

쌈지길· 커먼그라운드·KT&G 상상마당 홍대·언더스탠드에비뉴

쌀쌀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보다 한곳에서 쇼핑과 식사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복합공간이 제격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운 날 방문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서울 시내 복합문화공간을 추천했다.

쌈지길
인사동의 대표 명소로 손꼽히는 쌈지길에는 도자, 섬유, 금속, 목공 등 다양한 공예숍이 있다. 이곳은 완만한 경사 길을 따라 올라가면 계단 없이도 모든 층을 둘러볼 수 있는 구조다.

커먼그라운드
건대입구역 6번 출구 쪽에 있는 커먼그라운드는 대형 컨테이너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이다. 멀리서부터 눈에 띄는 새파랗고 커다란 컨테이너가 인상적인 곳으로 고유의 개성과 감각이 느껴진다.

KT&G 상상마당 홍대
1~2층 다지인스퀘어에서는 아기자기한 팝업 전시가, 4~5층 갤러리에서는 다채로운 기획 전시가 열린다. 3층 라운지에는 카페가 있어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지하 4층에는 시네마도 있다.

언더스탠드에비뉴
서울숲역에서 내리면 바로 만날 수 있는 언더스탠드에비뉴는 낮은 자세(Under)로 삶의 각 영역에서 사회적 약자가 자립(Stand)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자리 창출 플랫폼의 역할을 하는 특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https://v.daum.net/v/20241201050106729
[여행픽] "시간 가는 줄 몰라"… 데이트하기 좋은 서울 복합문화공간

 

[여행픽] "시간 가는 줄 몰라"… 데이트하기 좋은 서울 복합문화공간

추운 겨울에는 쇼핑과 문화체험, 식사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에서 데이트를 즐겨보자. 사진은 인사동 쌈지길. /사진=한국관광공사쌀쌀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면 여기저기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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