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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들이 대시”…65세 ‘몸짱’ 할머니 비결은 ‘이 부위’ 집중 운동

바람아님 2025. 2. 9. 04:38

서울신문  2025. 2. 8. 10:55

호주 65세 여성 “엉덩이 운동 열심히”
손녀와 자매로 오해 받기도

60대에도 탄탄한 몸대를 유지하며 젊은 남성들에게도 종종 대시를 받는다는 호주 여성의 비결이 공개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호주 여성 레슬리 맥스웰(65)은 14만 5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모델이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브라톱과 레깅스 등을 입고 근력 운동하는 영상이나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맥스웰은 “가끔씩 20대 어린 남자들에게 대시 메시지를 받기도 한다”며 “운동을 통해 만들어진 내 몸이 좋다. 특히 엉덩이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그는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외모와 몸매 덕분에 손녀와 자주 자매로 오해 받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맥스웰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하루에 한 시간만 투자하면 자신의 몸매와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며 “웨이트 트레이닝은 뼈를 강화하고 근육을 더해 몸을 탄탄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그것이 내 노화 방지법”이라고 설명했다.

운동 못지 않게 중요한 식단 관리
호주에 맥스웰이 있다면 미국에도 ‘몸짱’ 할머니 하라 브라운(65)이 있다. 그 또한 60대의 나이가 무색하게 날씬하고 근육질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브라운은 꾸준한 식이요법으로 젊음을 유지해왔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50208105502725
“20대 남성들이 대시”…65세 ‘몸짱’ 할머니 비결은 ‘이 부위’ 집중 운동

 

“20대 남성들이 대시”…65세 ‘몸짱’ 할머니 비결은 ‘이 부위’ 집중 운동

60대에도 탄탄한 몸대를 유지하며 젊은 남성들에게도 종종 대시를 받는다는 호주 여성의 비결이 공개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호주 여성 레슬리 맥스웰(65)은 14만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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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부리는 70세男, 결국 ‘45㎏’ 됐다…10년 넘게 뭘 했길래

서울신문  2025. 2. 8. 06:01

매일 6시간 이상 요가를 하고, 1일 1식을 유지하는 일본 방송인의 생활습관이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인 가타오카 츠루타로(70)는 지난달 TV아사히 방송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가타오카는 과거에도 ‘놀라운 루틴’을 소개해 주목받은 인물이다.

가타오카는 40대 무렵부터 요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1일 1식 식단은 10년 이상 지속했다. 한때 60㎏였던 그의 체중은 현재 약 45㎏까지 감소한 상태다.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뒤 배우, 화가로 활동하는 그는 식습관 외에도 소셜미디어(SNS)을 통해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SNS에서는 “멋있다”, “닮고 싶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1일 1식’ 부작용은…영양실조 등 결핍 초래
다만 가타오카가 언급한 1일 1식 등 극단적인 식이요법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영양실조와 다양한 결핍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https://v.daum.net/v/20250208060102651
멋부리는 70세男, 결국 ‘45㎏’ 됐다…10년 넘게 뭘 했길래

 

멋부리는 70세男, 결국 ‘45㎏’ 됐다…10년 넘게 뭘 했길래

매일 6시간 이상 요가를 하고, 1일 1식을 유지하는 일본 방송인의 생활습관이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인 가타오카 츠루타로(70)는 지난달 TV아사히 방송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가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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