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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변에서 더 이상 못 놀게 될지도 몰라

바람아님 2014. 6. 27. 12:30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한 해변에서 한 팔레스타인 소년이 형과 모래놀이를 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환경당국은 바다로 흘려보내는 오염수의 양이 50퍼센트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쓰레기 처리 시설 가동에 필요한 연료가 부족해 오염수를 바다로 내보낼 수밖에 없다고 한다. 이 위기가 해소되지 않으면 몇몇 해변은 폐쇄 조치가 취해질 것으로 보인다. / 2014년 6월 26일, 가자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