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사진잘찍는요령 44

[여바라] 해남 사진명소 '도솔암' 촬영 꿀팁

연합뉴스 2022. 01. 15. 13:00 전남 해남에서 제일 널리 알려진 사진 명소는 '도솔암'입니다. 해남 제1경으로 칩니다. 도솔암은 달마산 제일 높은 곳인 도솔봉의 솟은 바위들 틈에 있는 작은 암자입니다. 그렇다면 제일 좋은 도솔암 사진 포인트는 어디일까요? 해남 지역 사진작가에게 귀띔을 받았습니다. 도솔암으로 향하는 오솔길에서 보면, 돌계단이 좋지만, 암자와 해남 풍경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115130011131 [여바라] 해남 사진명소 '도솔암' 촬영 꿀팁 [여바라] 해남 사진명소 '도솔암' 촬영 꿀팁 (해남=연합뉴스) 전남 해남에서 제일 널리 알려진 사진 명소는 '도솔암'입니다. 해남 제1경으로 칩니다. 도솔암은 달마산 제일 높은 곳..

"고성능 DSLR 카메라도 저무나" 2억 화소 '왕눈이' 폰카 온다

헤럴드경제 2021. 05. 22. 17:47 “스마트폰 카메라 2억 화소 시대…DSLR 카메라도 노린다?” 스마트폰 카메라 2억 화소 시대가 열린다. 이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 초에는 2억 화소 스마트폰이 나온다. 삼성전자와 샤오미가 선두 주자다. ‘폰카’가 승승장구하는 사이, ‘디카(디지털 카메라)’는 설 곳을 잃었다. 고성능 DSLR 카메라 시장도 폰카에 잠식 당할 날이 멀지 않았다는 예측까지 나온다. 22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샤오미는 2억 화소 이미지 센서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준비 중이다. 삼성전자는 차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22 울트라’에 2억 화소 카메라를 탑재할 전망이다. 샤오미도 2억 화소 폰카를 상용화할 것으로 보인다. 두 회사 모두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인생사진 속 헤어진 남친? 갤럭시S21은 걔만 쓱~지운다

중앙일보 2021. 01. 18. 05:01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긴 머리를 휘날리며 찍은 ‘인생 사진’에 헤어진 이성 친구가 함께 있다면? 평소라면 아쉬움을 뒤로 하고 새로 사진을 찍으러 나서거나 아예 사진을 포기하겠지만, 갤럭시S21 울트라가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개체 지우기’ 기능으로 헤어진 이성 친구만 쓱 지울 수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72356 인생사진 속 헤어진 남친? 갤럭시S21은 걔만 쓱~지운다 인생사진 속 헤어진 남친? 갤럭시S21은 걔만 쓱 지운다 ‘개체 지우기’ 기능으로 헤어진 이성 친구만 쓱 지울 수 있다. news.joins.com

[그렇구나! 생생과학] 카메라 들고 뛰는데도 흔들림 없는 화면... '짐벌'이 부리는 '0'의 마법

한국일보 2020.10.31. 04:30 무심결에 커피를 들고 이동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손이나 옷에 커피가 묻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커피를 흘리지 않는 방법은 간단하다. 커피잔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걸으면 된다. 아무리 빨리 걷더라도 커피가 출렁거리는 순간 무의식적으로 손목의 방향을 바꿔 진동을 낮추는 능력이 사람에게 탑재돼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출렁거리거나, 뒤로 또는 오른쪽으로 치우친다 싶으면 반대편으로 힘을 주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커피를 쏟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반할 수 있다. ‘짐벌(Gimbal)’은 이와 같은 사람의 수평 유지 능력을 기계로 구현한 장치다. 외부의 움직임에 대해 반대 방향으로 같은 힘을 가함으로써 움직임을 ‘0’으로 만드는 간단한 원리를 적용한 것이다. 흔들리는 곳..

카메라 1등은 못했지만 이미지센서는 1등 한다.. 삼성, 소니 턱밑 추격

조선비즈 2020.10.28. 06:02 삼성전자, ‘1억화소’ 이미지센서 소니보다 먼저 지난달 0.7μm 모바일 이미지센서 4종 공개 공정 기술력+개발 노하우로 혁신 이끌어 올 상반기 삼성·소니 점유율 격차 12%포인트 고(故) 이건희 회장은 지난 2012년 ‘3년 안에 카메라를 1등으로 만들라’고 지시했다. 삼성전자는 국내 시장에서 미러리스 카메라를 앞세워 소니에 이어 2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글로벌 카메라 시장에서 캐논, 니콘 등 일본의 전통적인 강자들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삼성전자는 2013년 말 조직개편에서 디지털이미징사업부를 무선사업부 산하로 통합해 이미징사업팀으로 재편하고, 축적된 광학기술을 스마트폰의 차별화된 기능을 구현하는데 사용했다. https://biz.chosun.com/sit..

[더,오래] 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27) 풍경 사진 잘 찍으려면 날씨 예측력 길러야

[중앙일보] 2020.08.25 13:00 [더,오래] 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27) 풍경 사진가는 날씨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고수는 날씨를 예측하는 ‘신통력’이 있습니다. ‘내일 새벽 양수리에 가면 물안개가 핀다’거나 ‘날이 맑아 함백산에 오르면 은하수를 볼 수 있다’, ‘남한산성에 오르면 노을이 좋겠다’ 등등. 심지어 무지개가 뜨는 것까지 예측합니다. 물안개·노을·운해·무지개 같은 기상현상은 일기예보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오랜 경험으로 날씨의 패턴을 꿰뚫고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56259 [더,오래] 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27) 풍경 사진 잘 찍으려면 날씨 예측력 길러야 [더오래]풍경 사진 잘 찍으려면 날씨 예측력 길러야 날씨 뿐 아..

[조용헌의 영지 순례]에너지 설설 끓는 경주 주사암에 가보니

주간조선 [2616호] 2020.07.13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주사암(朱砂庵)에 대한 전설이 기록되어 있다. “신라시대에 한 도인이 이곳에서 신중삼매(神衆三昧)를 얻고 스스로 말하기를 ‘적어도 궁녀가 아니면 내 마음을 움직이지 못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귀신의 무리들이 이 말을 듣고 궁녀를 훔쳐 새벽에 갔다가 저녁에 돌려보내곤 하였다. 궁녀가 두려워하여 임금에게 보고하였다. 임금은 궁녀가 가서 자는 곳에 붉은 암석에서 나온 물감인 주사(朱砂)로 표시하게 하고 군사를 풀어 그곳을 찾게 하였다. 오랜 수색 끝에 이곳에 도착하여 보니 붉은 주사의 흔적이 바위 문에 찍혀 있고 늙은 도인이 바위에 한가로이 앉아 있었다.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

[더오래] 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26)-가장 편안한 자연의 미학인 대칭 구도

[중앙일보] 2020.08.11 13:00 [더,오래] 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26) 사진구도(5)대칭 데칼코마니(Decalcomanie)라는 회화기법이 있습니다. 종이에 물감을 바르고 이를 상하, 좌우로 겹쳐 대칭적인 무늬를 만들거나 다른 종이에 압착하는 방식으로 그림을 만드는 기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미처 예상하지 못한 환상적인 이미지가 만들어집니다. 회화에 놀이와 우연성의 요소를 도입한 것입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45838?cloc=joongang-home-newslistright [더오래] 가장 편안한 자연의 미학인 대칭 구도 [더오래] 가장 편안한 자연의 미학인 대칭 구도 인물사진을 찍을 때 좌우 대칭 구도는 시선을 집중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낙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