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과 사진

모처럼 진달래가 만개한 원효봉을 찾아 즐거운 일요일을 보냈다. 여정은 "산성입구-서암문-원효암-원효봉- 북문-상운사-야생화단지-산성입구" 였다. (2019_0407,북한산 원효봉, 삼성 NX10 표준줌+접사필터, EX1, 스마트폰) 비상하는 독수리를 닮은 바위의 날개위에서 . . . . 소나무 자라는 바위 ..

마누라와 함께 수리산을 찾아 수암천계곡을 따라 걸었다. 가장 안쪽 제3산림욕장에서 능선으로 일부 등산하는 여정이었다. 계곡에서 그리고 어느 가게앞에서 찍은 몇장의 사진이다. 초봄의 인기(人氣) 야생화는 지고 여름꽃은 아직이라 꽃도 어정쩡하다. 귀가 길에는 전철이 고장나 버스..

개웅산-그 山도 깊었더라..... 사방이 집들로 둘러 쌓인 도심속의 절해고도 개웅산... 인근의 도덕산 ,구름산,천왕산과같이 도시민들의 생활속의 힘든 피로를 씻어주는 역활을 하고 있다.그중에서도 개웅산은 홀로 떨어져 다른 산들과 오래전부터 연락을 못하고 살고 있다.그러므로 주변..

야생화(1)-금낭화와 괴불주머니 요즘피는 꽃중 집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금낭화꽃은 가히 절세 미인이라 칭 할만하다.전에는 매우 보기 힘든 꽃중에 하나 였으나 각 지자체에서 앞 다투어 꽃길을 조성한 덕분에가로변 꽃밭이나 둘레길 주변에 조성한 꽃밭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