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陽房/photo gallery

일산호수공원의 연꽃

바람아님 2013. 5. 19. 03:40


5월 17일 일산호수공원 한쪽의 야생화와 수련꽃을 찍고자 했으나 

식재한지 몇 일 되지 않은 야생화는 볼일이 없었고 수련 몇 장 그리고 

전통공원 텃밭정원등에서 찍은 사진 몇 장 소개합니다.


노래하는 분수 광장에서 본 개성있는 건물


등나무꽃



꿀풀



띠풀 (띠풀은 제사 때 사용하는 모사그릇에 꽂는 풀이란 생각이나서 .....)

모사기는 그릇에 모래를 반정도 채우고 20센티 길이의 티풀 줄기를 붉은 실로 묶은 다발을 중앙에 꽂는다.
강신주를 올리면서 잔에 따른 술을 조금식 세번 모사기에 따른 후 제상에 올리는 데
이 때 띠풀이 탁한 술을 걸르는 기능을 한다고 전한다.
지금은 띠풀을 구분할 줄도 모르고 구하기도 어려워 대개는 사용하지 않고 빈그릇을 그냥 사용하겠지 싶다.


꽃창포




수련









말채나무




살구인지 매실인지는 모르겠다.


별국화




전통공원



장미를 닮은 "라난큘러스"  (텃밭 지역)


한련(旱蓮)


화장실에 게시된 명언 (어울리지는 않지만 이글을 볼 때 마다 가슴이 아려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