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 14471

[이영작의 여론&정치] '剛(강) 대 剛' 대북정책이 한반도 평화 부른다

(출처-조선일보 2014.11.18 이영작 前 한양대 석좌교수) 獨 베를린 장벽 허문 레이건, 햇볕정책 虛實 간파한 부시… 평화주의 맹점 꿰뚫어 봐 오판 부를 對北 宥和 아니라 核무기·무력통일 포기한다는 항복받는 게 평화통일 지름길 "고르바초프 서기장이여, 이 장벽을 허무십시오." 1987년 6..

찬킹청의 중국정치 뚫어보기⑤ 마오쩌둥 추모 열기의 이면

(출처-조선일보 2013.12.30 찬킹청, 홍콩 신보 총편집인) 올해 12월 26일은 중국 전 국가주석 마오쩌둥(毛澤東)의 탄생 120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맞이해 정부는 대규모 기념행사를 여럿 기획했으나 이러한 추모 열기가 중국의 ‘좌향좌’를 의미한다는 외부의 오해를 사면서 기념행사 대신..

“日군인들 和소년 농락, 美간호사 성폭행” NYT 기고문 충격

[출처 ; 뉴시스 2014-11-17일자] “아베 정부의 역사 부인, 현대 전쟁범죄 부추겨” 민디 커틀러 APP 소장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일본 군대의 성범죄 희생양은 위안부 여성들만이 아니었다. 뉴욕 타임스가 16일 일본의 전시 성노예(위안부) 범죄에 관한 장문의 기고문에서 일본 군인..

[朝鮮칼럼 The Column] 사드(THAAD·高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문제, 외국과 시민단체에 휘둘려선 안 돼

(출처-조선일보 2014.11.17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예비역 육군 중장) 美 사드, 중국과 일부 단체가 반대 독자 방어체계, 北 미사일 못 막아 '地域 방어체계'로 도시 보호해야 '中 위협' 주장은 실체 없는 의구심… 배치 경쟁 치열해 한국 배치 미정 국방부, 사실 입각해 오해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