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 14089

日위안부로 끌려갔던 네덜란드 여성 "강제동원 인정 않는 日 가증스러워"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이 가증스러울(hideous) 뿐이다." 19세 꽃다운 나이에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던 네덜란드 여성이 과거사를 부정하는 일본을 다시 비난하고 나섰다. 현재 호주에 거주하는 얀 뤼프오헤르너 씨(91)는 25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목격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