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仁川大公園-아기天使의 微笑

[사진 속] 仁川大公園-아기天使의 微笑 이제 어느정도 가을이 정리되는 싯점에 네티즌들이 뽑은 인천 대공원을 시월에 이어 다시 방문했다. 이미 많은 낙엽이 졌지만 그래도 늦게 단풍이 들어 가는 일부 단풍들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을 불러 들인다. 터널을 따라 풍광을 담던중 두세살 정도의 아기가 렌즈속으로  쏙 들어 온다. 추위를 잊고 천진 스럽게 뛰노는 아기를 엄마가  따라 다니며 부지런히 카메라에 담는데 자꾸 움직이니까 여의치 않아 보인다. 결국 내 특유의 스냅사진을 이끌어 내고 아기 엄마가 나중에 좀 보내  달라고 하여 카톡으로 보내 주고 동의를 받아 SLR 클럽에 올렸다. 며칠 지났는데도 천진한 아기의 얼굴이 눈앞에서 아롱 거린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를 보실수 있습니다][인천대공원 2016-11-7]       ♪Dreams That We Share - Back To Earth

 

 

[SLR클럽 "인천대공원-아기천사의 미소"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