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17.04.08)
사진가 윤광준(57)이 추천하는 물건은 중년 남녀도 5세 아이처럼 "나 저거 사줘"라고 칭얼대게 하는 매력이 있다.
효자손, 우산, 메모지처럼 일상적인 물건에도 '명품'이 있다는 그가 10년 만에 '윤광준의 新생활명품'(오픈하우스 刊)을 냈다.
그에게 생활용품에 대한 생각을 바꿔주는 책 5권을 물었다.
윤광준의 新생활명품 윤광준 지음 | 오픈하우스 | 352쪽 | 16,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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