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17.05.27 )
빌딩에 옥상정원을 꾸미고, 사무실에는 화분을 놓는다.
콘크리트 도시에서 푸른빛을 만나려는 노력이다.
영국 에식스대학에서 7년 동안 조경학을 공부한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50·사진)씨는 책으로도 식물을 만나보도록 주선한다.
최근 식물과 정원에 얽힌 인문학 이야기를 담은 '정원생활자'(궁리 刊)를 펴낸 그에게 물었다.
'人文,社會科學 > 책·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거일 교수의 ‘대한민국 보수가 지켜야 할 가치' (0) | 2017.06.01 |
---|---|
캘리포니아에서 만난 창의교육 ‘창의행동력’ (0) | 2017.05.28 |
전문직이 사라질 2030년을 상상하라 (0) | 2017.05.25 |
[책마을] "심야에 강변 달리는 한국인, 영국에선 꿈도 못 꿔요" (0) | 2017.05.23 |
"천황, 나는 당신에게 빚진 게 없습니다" (0) | 2017.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