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백신개발 깜짝선언, 미·영·중 뒤집어졌다
머니투데이 2020.08.12. 10:18
미국, 영국, 중국 3파전 양상으로 진행되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개발 레이스에 러시아가 깜짝 선두를 선언하고 나서면서 개발속도 경쟁을 가속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2건의 백신 임상시험에 돌입해 코로나19 종식 시기를 앞당길 것이란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그러나 지난 11일 러시아가 코로나19 백신을 등록했다고 밝히면서 3국 위주의 개발경쟁 양상이 뒤집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812101824976
러시아 백신개발 깜짝선언, 미·영·중 뒤집어졌다
푸틴 딸도 맞았다는 러시아 백신…"맹물보다 조금 나은 수준"
[중앙일보] 2020.08.12 14:41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등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미국과 유럽 등 서방의 전문가들이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 임상 시험의 마지막 단계인 3상이 생략됐고, 1?2상 데이터도 과학지에 발표되지 않는 등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WHO "속도 내야하지만 안전과 타협 안돼"
필리핀 두테르테는 "러시아 백신 믿는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47014
푸틴 딸도 맞았다는 러시아 백신…"맹물보다 조금 나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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