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0.11.13 03:00
[홈트 시대 ‘백년 가는 몸 만들기’] ③ ‘파워하우스’ 강화
최근 코로나 여파로 집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면서, 부쩍 체중이 늘어 걱정인 사람이 많다. 갑자기 살이 찌면 특히 좌식 생활에 익숙한 우리나라의 경우 유독 복부에 살이 몰리기 쉽다. 복부비만은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자 90cm(35.4인치), 여자 85cm(33.5인치) 이상인 경우에 해당한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health/2020/11/13/HR4ZZEHCZFCOBJN5OGJBME5KLY/
35인치 넘어가는 허리 사이즈라면 옆으로 누워 골반을 들어올려 보자
35인치 넘어가는 허리 사이즈라면 옆으로 누워 골반을 들어올려 보자
www.chosun.com
[일사일언] 식사하셨습니까?
조선일보 2020.11.16. 03:00
“밥 먹었니?”
직업이 요리사인 자식에게도 부모님은 밥은 먹었는지부터 물어보신다.
나는 끼니를 챙겨주는 사람이다. ‘요리사가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나는 언제고 “어머니”라고 답한다. 조부모님을 모시고 3대가 살았는데 8남매 중 첫째인 손 부지런한 어머니 덕에 밥상엔 계절마다 여러 철 재료가 가득했다. 가끔 반찬 투정을 할 때면 ‘책력 보아가며 밥 먹는 사람도 있다’며 혼났다.
어려웠던 시절엔 무엇을 먹는지보단 삼시 세끼 챙겨 먹는 게 더 중요해서 ‘식사하셨습니까?’가 인사가 되었다. 이제는 가난해서 끼니를 거르는 사람들보다 일과 학업, 다이어트 때문에 끼니를 거르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듣는다.
https://news.v.daum.net/v/20201116030034381
[일사일언] 식사하셨습니까?
[일사일언] 식사하셨습니까?
“밥 먹었니?” 직업이 요리사인 자식에게도 부모님은 밥은 먹었는지부터 물어보신다. 나는 끼니를 챙겨주는 사람이다. ‘요리사가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나는 언제고 “어머니”라고 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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