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 2021.03.10 15:41:56
▶[정윤아의 ‘컬렉터의 마음을 훔친 세기의 작품들’]
예술가에 대해 공부하다 보면, 작품만이 아니라 그들의 인생에 대해서도 흥미를 느끼기 마련이다. 어떤 이는 뛰어난 재능을 다 꽃피우지 못한 채 요절하고, 고뇌 끝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이도 있다. 또 어떤 이는 타협을 모르는 불같은 성격으로 눈물겨울 정도로 힘든 말년을 보내기도 한다.
미술사에 길이 남을 정도로 높이 평가되면서도 평탄하기 이를 데 없는 삶을 산 이도 있다. 아름답고 독창적인 풍경화로 푸생과 더불어 17세기 프랑스의 가장 위대한 화가로 평가받는 클로드 로랭(Claude Lorrain, 1600~1682년)이 그 대표적 인물일 듯하다.
https://www.mk.co.kr/opinion/columnists/view/2021/03/229926/
클로드 로랭과 터너의 인연-비슷한 화풍에 죽어서도 작품 나란히 전시
클로드 로랭과 터너의 인연-비슷한 화풍에 죽어서도 작품 나란히 전시
▶[정윤아의 ‘컬렉터의 마음을 훔친 세기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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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099호 (2021.03.10~2021.03.16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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