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1-03-14 09:00
유령도시로 바뀌는 전국의 아파트 단지들
인구 감소 초고령화…일본의 가까운 미래상 보여준 ‘요코하마의 티벳’
‘평생자립’ 자세로 인생 최후의 터전 가꿔내는 와카바다이 노인들
2014년 5월 보고서 하나가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렸다. 마스다 히로야(增田寬也) 전 총무상이 이끄는 일본창성회의가 낸 일명 ‘마스다 보고서’다. 현재의 인구 감소 추세대로라면 2040년까지 일본의 절반, 896개 지방자치단체가 소멸한다는 경고를 담았다(이 내용을 정리한 책 ‘지방 소멸’은 한국에도 출간돼 있다). 인구 문제로 인한 쇠락과 소멸의 공포가 본격적으로 공론화되기 시작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314/105865066/1
20년 내 일본의 절반이 사라진다…열도 충격에 빠뜨린 ‘마스다보고서’[서영아의 100세 카페]
20년 내 일본의 절반이 사라진다…열도 충격에 빠뜨린 ‘마스다보고서’[서영아의 100세 카페]
2014년 5월 보고서 하나가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렸다. 마스다 히로야(增田寬也) 전 총무상이 이끄는 일본창성회의가 낸 일명 ‘마스다 보고서’다. 현재의 인구 감소 추세대로라…
www.donga.com
지방소멸
인구감소로 연쇄붕괴하는 도시와 지방의 생존전략
저자 마스다 히로야 | 역자 김정환
출판 와이즈베리 | 2015.9.5.
페이지수 300 | 사이즈 153*224mm
판매가 서적 12,600원
일본 고향세로 지방소멸 막았는데 한국 10년째 국회서 '쿨쿨'
매일경제 : 2021.03.11 17:18:06
고향지역에 개인이 기부땐
세액공제로 돌려주는 제도
강제기부 등 논란에 막혀
인구 자연감소 본격화되며
지방 재정자립도 곤두박질
경북 포항 출신으로 대기업에 다니는 박 모 부장은 고향 소식을 전해 들을 때마다 한숨이 나온다. 매년 연휴 고향을 찾을 때마다 주민이 줄어들어 쇠락해가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학생 수가 줄어들어 운동장에는 적막감이 감돈다. 도심을 벗어나면 농번기 때마다 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인구 자연감소가 시작됐다. 이 같은 인구쇼크가 올해 들어 가속화할 것으로 보여 쇠퇴를 넘어 소멸을 향해가는 지방도 속출할 전망이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3/235238/
일본 고향세로 지방소멸 막았는데 한국 10년째 국회서 '쿨쿨'
일본 고향세로 지방소멸 막았는데 한국 10년째 국회서 `쿨쿨`
고향지역에 개인이 기부땐 세액공제로 돌려주는 제도 강제기부 등 논란에 막혀 인구 자연감소 본격화되며 지방 재정자립도 곤두박질
www.mk.co.kr
지방소멸 일본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
지방소멸 시대, 지역활성화 전략
저자 기화서
출판 태양 | 2017.11.30.
페이지수 280 | 사이즈 152*218mm
판매가 서적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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