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1-03-01 15:00
일본 주요 언론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 대해 한일관계 개선 의지를 보였지만 구체적 대책은 없었다고 평가했다.
요미우리 신문은 1일 문 대통령이 한일관계에 대해 “과거의 문제는 과거의 문제대로 해결해 나가면서 미래지향적인 발전에 더 힘을 쏟아야 한다”고 밝히는 등 관계 개선 의지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다만 한일간 현안인 일제 강제 징용 배상이나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고 전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301/105663551/2?ref=main
日언론, 문대통령 3·1절 기념사에 “구체적 요구나 새 제안 없어”
日언론, 문대통령 3·1절 기념사에 “구체적 요구나 새 제안 없어”
일본 주요 언론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 대해 한일관계 개선 의지를 보였지만 구체적 대책은 없었다고 평가했다. 요미우리 신문은 1일 문 대통령이 한일관계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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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대화 손짓에도 日 호응 불투명…한일 관계 ‘안갯속’
동아일보 2021-03-02 05:06
文대통령 "日과 언제든 대화 준비"…관계 개선 의지
구체적 강제징용·위안부 해법 없어 日 호응 '불투명'
"한·미·일 협력 중시하는 바이든 행정부 전략에 화답"
"북·미 관계 해빙에 한일 관계 개선 중요 판단 가능성"
"정권 말기 졸속 합의 피해야…관계 악화 방지가 중요"
집권 5년차에 접어든 문재인 대통령이 경색된 한일 관계 개선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강제징용과 위안부 피해자 판결 등에 대한 구체적 해법을 요구하고 있어 한일 갈등의 출구 마련이 쉽지 않은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302/105669971/1?ref=main
文대통령, 대화 손짓에도 日 호응 불투명…한일 관계 ‘안갯속’
文대통령, 대화 손짓에도 日 호응 불투명…한일 관계 ‘안갯속’
집권 5년차에 접어든 문재인 대통령이 경색된 한일 관계 개선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강제징용과 위안부 피해자 판결 등에 대한 구체적 해법을 요구하고 있어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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