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1. 04. 27. 03:02
포를 뜨고 남은 연어를 새끼줄에 엮어 세로로 매달았다. 마치 사진처럼 정교한 이 그림은 19세기 말 일본 화가 다카하시 유이치(高橋由一·1828~1894) 작품이다. 그는 왕실 화가로 임명되어 메이지 일왕의 초상화를 그리기도 했지만 정작 일본을 떠나 유화를 배운 적은 없다.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4/27/P5WLJJFJRBEFDN7XNRI77VF33I/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75] 기술이 궁극에 이르면 예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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