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師日記] 서울숲 튤립

서울숲의 튤립정원 조성은 이제 명물이 된것 같다. 봄이 오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아름다운 정원이 되었으니, 작년에도 4월 중순경에 찾아 싱싱한 모습을 담을수 있었는데 올해는 그보다 1주일은 앞서 촬영에 나섰다. 올해도 역시 접근할수 없도록 줄로 빙둘러 쳐져 있다. 코로나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이 온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대부분 아침 산책하는 사람들이고 멀리서 온듯한 사람들은 나처럼 사진이나 찍으려는 사람들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서울숲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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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 핀 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