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21. 06. 14. 14:41
14일 복간 '더 인물과 사상'서 분석
"文 대통령 , 고집을 소신으로 착각"
"김종인, 단독자 기질로 번번이 배신 당해"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공보라인을 구축하며 본격적 대선 행보에 나선 가운데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가 "문재인 정권의 치명적 실수는 '윤석열 악마화'"라는 분석을 내놨다. 강 교수는 윤 전 총장의 정치 참여에 대해 "윤석열의 내공보다는 이해찬을 비롯한 문 정권 사람들의 '자멸'에 무게를 두고 싶다"고도 했다.
강 교수는 휴간된 지 1년 9개월 만인 14일 공식 복간된 사회 비평서 '더(THE) 인물과 사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더 인물과 사상'은 무기한 휴간에 들어갔다가 '시즌2'로 돌아온 '인물과 사상'의 새로운 제호다. 강 교수의 1인 단행본으로 3개월에 한 권씩 출간될 예정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614144148011
강준만 "文 정권의 '윤석열 악마화'는 치명적 실수"
강준만 "文 정권의 '윤석열 악마화'는 치명적 실수"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공보라인을 구축하며 본격적 대선 행보에 나선 가운데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가 "문재인 정권의 치명적 실수는 '윤석열 악마화'"
news.v.daum.net
단독자 김종인의 명암(THE 인물과사상 1)
저자 강준만
출판 인물과사상사 | 2021.6.14.
페이지수 288 | 사이즈 153*226mm
판매가 서적 14,400원
책소개
1990년대와 2000년대에 성역 없는 실명 비판으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과사상’이 〈THE 인물과사상〉이라는 제호로 2021년 6월부터 시즌2를 시작한다. 강준만 교수의 ‘1인 단행본’으로 3개월에 한 권씩 출간될 예정이다. 금번 제1권에서는 ‘왜 김종인은 늘 배신을 당하는가?’, ‘추미애와 윤석열은 서로 이용했나?’, ‘왜 문재인은 바뀌지 않을까?’, ‘고민정, 왜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나?’, ‘왜 민주당은 김어준 찬양 경쟁을 벌이나?’, ‘박원순 사건의 의미는 무엇인가?’ 등 총 9편을 실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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