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2024. 7. 16. 23:40
한동훈, 난타전 자제 '비동의간음죄' 등 정책 질의
나경원 "지도자라면 큰 그림 법안 얘기해야" 직격
원희룡 "채 상병 특검 받을건가"…원·나·윤 vs 한
윤상현, 장예찬·도태우 복당 화두…나·원 "반대 안해"
국민의힘 당권주자 전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관한 사과가 지금이라도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 대표에 출마한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후보는 16일 밤 열린 3차 TV 토론회(채널A 주관)에서 '김건희 여사, 지금이라도 사과해야 한다'는 사회자의 O, X 질문에 전원 'O'를 들었다.
한 후보는 "제가 1월부터 말씀드렸고 그 과정에서 관철되지 못했는데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국민께 이해를 구하는 게 필요하다"고 했다.
3차 TV 토론회는 상호 비방이 최고조에 달하며 당 선관위로부터 주의 명령을 받은 영향으로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https://v.daum.net/v/20240716234001992
與 당권주자 만장일치 "김 여사 지금이라도 사과"<3차 TV토론회>
與 당권주자 만장일치 "김 여사 지금이라도 사과"<3차 TV토론회>
[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국민의힘 당권주자 전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관한 사과가 지금이라도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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