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닭은 여름새로 알고 있었는데 겨울 철새라 하는군요.
(쇠물닭과 거의 같으나 부리 색갈이 다르다)
(20415. 02. 01. 여의도에서)
물닭 [coot]
몸길이 약 41cm이다. 온몸이 검정색이며 흰색 이마가 돋보인다. 부리는 장미색을 띤 흰색이다.
다리는 오렌지색이며 발의 물갈퀴는 마치 노(櫓)처럼 생겼다.
잘 날지 않지만 한번 날으면 상당히 먼 곳까지 날아간다.
한국에서는 주로 중부 이남의 얼지 않은 민물가나 하구·하천·저수지 등지에서 겨울을 나는 흔한 겨울새이나,
봄과 가을에 한반도를 지나갈 때는 전국에서 눈에 띈다.
때로는 오리와 섞여 무리를 짓기도 한다.
5∼7월에 한배에 6∼13개의 알을 낳아 21∼23일 만에 부화한다.
먹이는 주로 화본과 식물의 연한 잎과 곤충, 작은 물고기 등이다.
한국·일본·사할린섬·아무르 등의 유라시아 전역과 아이슬란드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물닭 [coot] (두산백과)
밤섬에 가마우지가 1500마리 정도 겨울을 나고 있다고 하나 ....
청둥오리와 희빰검둥오리
흰죽지와 비오리(?)
짝 잃은 숫컷 비오리(?)
망원이 부족하고 선명하지도 못해 그냥 비오리(?)인가할뿐 확인은 못하겠다.
밤섬-팜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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