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신저 "AI 위협 방치하면 16세기 잉카제국 꼴 난다" 중앙일보 2018.08.02. 00:02 [배명복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요즘 키신저의 관심은 온통 AI "남은 인생 AI에 매달릴 것" 백악관 직속 AI 위원회 설치 제안 현실로 다가오는 AI 위협 철저한 대비 없으면 재앙 될 것 핵무기보다 무서운 AI 무기 국제정치 질서 뒤흔들 수 있어 유엔 차원 대책 서둘러야 .. 其他/배명복칼럼 2018.08.03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437] 개치네쒜 (조선일보 2017.09.19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사회생물학)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사회생물학 애당초 부실하게 태어난 건지 아니면 지나치게 민감한 면역계를 지닌 탓인지 나는 봄가을로 이른바 꽃가룻병을 앓는다. 하루에도 몇 차례씩 줄재채기를 하느라 온몸이 휘진다. 처음 미.. 其他/최재천의자연 2018.08.02
[배명복 칼럼] 덫에 걸린 J노믹스 중앙일보 2018.07.31. 00:26 회색 부정하는 흑백논리가 한국 사회 최대 문제라는 100세 철학자의 충고 '전부 아니면 전무' 벗어나 다수의 인간다운 삶 위한 회색의 공통분모 찾아야 배명복 칼럼니스트·대기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3·1운동 이듬해에 태어났다. 내년이면 백수(百壽)다. 지.. 其他/배명복칼럼 2018.07.31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356] 농사를 짓는 동물 (조선일보 2016.03.01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이화여대 석좌교수)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이화여대 석좌교수 우수도 지나고 경칩이 낼모레니 어언 또다시 농사철이다. 성종실록에는 우수에 삼밭을 갈고 경칩에 농기구를 정비한다 했다. 예로부터 우리는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 其他/최재천의자연 2018.07.30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261] 아기의 칭얼거림 (조선일보 2014.04.15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이화여대 석좌교수)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이화여대 석좌교수 그렇지 않아도 춘곤증으로 인해 눈꺼풀이 천근만근인 계절인데 밤새 칭얼거리는 아기 때문에 잠을 설친 부부들에게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데이비드 헤이그(David Haig) .. 其他/최재천의자연 2018.07.29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454] AI 역발상 (조선일보 2018.01.16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사회생물학)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사회생물학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곧 다가올 미래를 흥 미진진하게 보여줬다. 날씨와 교통 상황을 알려주는 욕실 거울, 날씨에 알맞은 옷을 증강 현실로 입.. 其他/최재천의자연 2018.07.26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481] 칸막이와 소통 조선일보 2018.07.24. 03:12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사회생물학 국립생태원에 부임한 첫날 나는 곧바로 사무실 순방에 나섰다. 난생처음 맡은 최고경영자 역할을 정말 잘해보고 싶어 나는 꽤 많은 경영학 책을 섭렵했다. 그러나 첫발을 디딘 사무실의 모습은 모든 경영 전문가들이 해서는.. 其他/최재천의자연 2018.07.25
[송호근 칼럼] 진보지식인 성명에 현장은 없었다 중앙일보 2018.07.24. 00:48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폭탄 온갖 대책으로 달랜들 뭣하나 중상위 근로자들 임금 자제하고 지원금은 개별 지급하는 게 답 책상물림 지식인들 읊조림 대신 제발 현장에 나가 보라!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서울대 교수 속대발광욕대규(束帶發狂慾大叫), 폭염.. 其他/송호근칼럼 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