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2024. 2. 4. 20:48 수정 2024. 2. 4. 23:06 KBS 신년 대담 7일 방송 유력 김 여사 명품백 의혹 등 설명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설 명절 인사 영상 촬영을 김건희 여사 대신 참모진과 함께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함께 한복을 입고 설날 및 추석 인사를 하던 관례를 깬 것이다.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커진 결과로 해석된다.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 직원으로 구성된 합창단 ‘따뜻한 손’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로비에서 노래를 불렀다. 노래는 가수 변진섭이 부른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였다. 합창단 단장은 이관섭 비서실장이다. 윤 대통령은 노래 중간에 대한민국을 따뜻한 국가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소개했고, 국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