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陽房/탐방사진

창경궁의 화사한 봄

바람아님 2016. 4. 2. 16:16

창덕궁에서 만첩홍매(萬疊紅梅)를 찍고

함양문을 지나 궁전여인들의 생활공간이 많아 아름다운 창경궁의 봄을 즐긴다.

(2016.03.31. Samsung NX10  85mm & EX1f)






온실에는 잘가꾸어 놓은 분재들이 많아 근접촬영에 좋을 듯하다.

(Samsung  NX10, 85mm)

이작품은 위쪽은 뱀딸기 열매와 아래 쪽의 뱀딸기꽃(양지꽃)이 대비된다.









벼랑끝 바위틈에서 강한바람 이기며 버텨 우아한 자태 뽐냈는데 

궁궐로 이식되어 생고생하고 몰골도 않좋다.


동강할미꽃은 꽃은 연분홍, 붉은자주, 청보라색이고 

처음에는 위를 향해 피었다가 꽃자루가 길어지면서 옆을 향하는 특징이 있다.


좌측사진 - Samsung  NX10, 

F/5  1/250초 85(/130)mm  패턴  자동


아래사진 - Samsung Ex1f,  

F/4.4  1/250초  9(/42)mm 패턴 자동




동강 할머니(포토친구 2017.03.18) 참조



(Samsung Ex1f)




EX1f, F/4.9, 1/350초, 16(/72)mm, 패턴, 자동


EX1f, F/6.9, 1/125초, 16(/72)mm, 스폿, 조리개우선









창경궁의 정문 홍화문 앞 옥천교에서 찍은 매화정원

(사진을 클릭하면 1400*786 이미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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