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江西濕地-나홀로 나무 습지를 따라 두리번 거리며 걷고 있다 한 모퉁이를 돌아보니 아하 어디서 본듯한 나무가 길가에 서있다. 요즘 진사들간에 흔히 말하는 나홀로 나무였다. 그런데 아무리 애를 써도 좋은 각도의 앵글과 거리가 나오지 않는다. 앞으로 갔다 뒤로갔다 옆으로 갔다를 수십번 그래도 좋은 각도를 찾지 못했다. 이곳에서 머믓거린 시간이 족히 40분은 됐을 것이다 여기서 찍은 사진도 100여컷이 넘는다. 그러는 동안에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만 잡았다. 옆에서 잡는게 그중 나아 보였다는 잠정적 결론을 내고 언젠가는 꼭 좋은 각도를 찾을수 있을 것이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를 보실수 있습니다][강서습지 2016-6-24] 풍경사진은 큰싸이즈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Nature - Ray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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