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16.10.29)
1980년대 청춘 스타로 출발한 배우 강석우는 요즘도 클래식 라디오 프로그램 DJ이자 TV 가족 예능에서 보여준
'모범 가장' 이미지로 여전히 또래 남성들의 부러움을 산다.
직접 고른 곡을 모아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는 제목의 클래식 음반을 최근 내놓았다.
33년 차 라디오 DJ로서 음악과 독서를 즐겨온 그는 집 안 한편 커다란 책장 가운데 따로 보관해둔 책이 있다고 했다.
지나온 인생길 곳곳에서 때론 소소한 재미를, 때론 벅찬 감동을 안겨주었던, 그의 표현으로 '추억이 돋아나는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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