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17.04.01)
이특(35)은 한류 스타이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리더.
지금은 MC로 더 활약하며 '아이돌계의 송해'로 불린다.
높은 톤 웃음과 귀여운 경박함으로 TV조선 '아이돌잔치', EBS '최고의 요리 비결'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하지만 원래는 학교에서 발표할 일이 있으면 부들부들 떨었던 조용하고 말수 적은 학생이었다는 것.
독서를 좋아한다.
"책을 읽다가 필요한 부분은 휴대전화로 촬영해 놓고 혼자 있을 때나 화장실 갈 때 달달 외운다"고 했다.
그에게 끼 없고 수줍은 사람에게 권하는 책 5권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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