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17.06.17)
판결문은 밥이었고 추리소설은 꿈이었다.
판사 생활 14년 차인 2010년 '선택'으로 한국추리작가협회 신인상을 받으며 데뷔, 지금까지 장편소설 8권을 냈다.
그는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를 지내고 지난 3월 변호사로 개업한 도진기(50·사진).
지난달 단편집 '악마의 증명'(비채 刊)을 낸 그에게 올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서늘한' 추리소설 5권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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