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북한산 청노루귀를 찾아갔다.
삼천계곡을 통해 부왕동암문을 지나 서식지로 접근하고자 했으나 중간에 길을 잃어
대남문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야 했다.
청노루귀 서식지에 도착해 보니 그사이 진사들에 밟혀 파괴돼 썰렁하다.
그나마 사찰소유 사유지라고 접근조차 막아 서너 포기만 찍고 힘든 산행을 마감했다.
( 2019.03.24, 삼성 NX10, 12~24mm)
한 진사분은 노루귀와 이끼는 생태적으로 맞지 않는데 이런 짓을 한다고 혼자말을 한다.
"북한산 청노루귀(2016.03.22)" 보기
http://blog.daum.net/jeongsimkim/1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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