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0.09.19 03:00
다산 정약용(1762~1836)도 법을 고민했더군요. 대표작 중 하나인 ‘경세유표’는 당초 제목이 ‘방례초본(邦禮草本)’입니다. ‘방례’는 나라의 예(禮)란 뜻이지요. 다산은 서문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book/2020/09/19/II4S7JOJWBEDLABN5UTWRMBNSY/
[편집자 레터] 禮를 버린 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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