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2021. 03. 17. 19:53
17일 케이옥션 '3월 경매'서 또 완판
1979년작 30호 최고 3억6000만원 등
시대별 출품작 총 14억6200만원어치
'1월 작고' 이후 뜨거운 열기 반영해
올해 경매 나온 21점 모두 팔려 나가
김창열(1929∼2021)을 향한 열기가 대단히 뜨겁다. 가히 수직상승 중이라 해야 할 듯하다. 1월과 2월에 이어 3월의 메이저 미술품 경매에 출품한 ‘물방울’까지 모두 싹쓸이 낙찰됐다.
https://news.v.daum.net/v/20210317195305316
'김창열 열풍' 끝은 어디?..'물방울' 9점 싹쓸이 낙찰
'김창열 열풍' 끝은 어디?..'물방울' 9점 싹쓸이 낙찰
김창열의 ‘물방울 LSH70’(1979). 케이옥션이 17일 연 ‘3월 경매’에 출품한 김창열의 ‘물방울’ 작품 중 한 점이다. 시작가 2억 8000만원에서 출발해 3억 6000만원을 부른 응찰자에게 낙찰됐다(사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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