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 2021.03.24 16:20:03
[정윤아의 ‘컬렉터의 마음을 훔친 세기의 작품들’]
2009년 4월 뉴욕을 방문했을 때 충격적일 정도로 인상적인 전시를 본 적이 있다.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린 ‘제3의 마음, 아시아에 대해 숙고한 미국의 예술가들(The Third Mind: American Artists Contemplate Asia)’이라는 제목의 전시였다. 이 전시는 당시 뉴욕 미술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미국 주요 미술관에서 자국을 대표하는 많은 예술가들이 아시아 문화 예술에 토대를 두거나 엄청난 영향을 받았음을 인정하고, 이 주제를 진지하게 검토한 거의 최초의 전시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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