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아트칼럼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73] 백 년을 자도 달콤하니 ‘단잠’

바람아님 2021. 4. 14. 07:34

 

조선일보 2021.04.13 03:00

 

나른한 봄이다. 이른 아침 자명종이 울릴 즈음 어렴풋이 잠에서 깨면 이미 자고 있지만 적극적으로 더 자고 싶다. 백 년 동안 자고 나면 개운할까. 에드워드 번존스(Edward Burne-Jones·1833~1898)의 ‘장미의 그늘’은 백 년 동안 잠만 잤다는 그 유명한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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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73] 백 년을 자도 달콤하니 ‘단잠’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73] 백 년을 자도 달콤하니 ‘단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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