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22. 11. 20. 16:03
우포늪 기록자 정봉채 사진작가
'우포의 비경을 봤다고 하는 이들은 알지 못한다. 아름다움을 취하려면 내가 가진 한 부분을 내어놓아야 한다는 것을.
하루에 2000컷에서 3000컷의 사진을 찍는다. 나는 늪이 준 내 병을 사랑하기로 했다./ 지독한 끌림(정봉채) 중에서'
창녕 우포늪. 하필이면 늪에 빠졌다. 늪 옆에 갤러리 작업실 집까지 손수 지었다. 예순이 넘은 그는 지금도 매일 집에서 5분 거리 우포늪을 향한다.
https://v.daum.net/v/20221120160307978
22년째 늪에 빠진 사내 … 비밀의 정원으로 함께 갈까요? [명사와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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