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DEX 아덱스 2023이 열리는 성남 비행장의 에어쇼를 보려고 갔었는데
성남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하는날이 하루 지났다는걸 몰랐다. 따라서 방문한 날부터
공식행사가 진행되어 일반인들은 입장할수가 없었다. 그러나 모처럼 탄천에 왔으니
주변 풍경과 꽃밭을 둘러 보았는데 코스모스는 아직 30% 개화율을 보이고 있어 10여일 지난
27일 다시 탄천을 찾았다. 탄천에 가을꽃이 활짝 피었다.
먼저번에 못봤던 현수막이 걸렸는데 탄천이 1급수가 되었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물이 맑았고 새들도 많이 서식하는것 같다.
주변에는 노랑코스모스도 있는데 아직 10여일 더 있어야 필듯합니다. 시간이 되면
나중에 다시 한번 와야겠다. 그렇게 주변 경치와 코스모스 촬영을 끝내고 귀가를 서둘렀다.
편도 2시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으면 저녁늦게 도착하게 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성남 탄천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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