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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의 PK 선방쇼' 이창원호, '디펜딩 챔피언' 우즈벡 힘겹게 U-20 아시안컵 4강행... WC 티켓도 확보

바람아님 2025. 2. 24. 00:35

OSEN  2025. 2. 23. 23:16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참 힘들게도 4강에 올라갔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중국 선전의 유소년 축구 트레이닝 베이스 1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U-20 대표팀과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8강전에서 3-3으로 정규 시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연장전에서도 골을 넣지 못하면서도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홍성민의 선방을 앞세워 4강에 진출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오는 9월 칠레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출전을 확정했다. 조별리그에서 2승1무를 거두며 D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한 이창원호는 8강에서 C조 1위 이란 대신 C조 2위이자 지난 대회 챔피언 우즈베키스탄을 만나 신승을 거두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https://v.daum.net/v/20250223231640194
'홍성민의 PK 선방쇼' 이창원호, '디펜딩 챔피언' 우즈벡 힘겹게 U-20 아시안컵 4강행... WC 티켓도 확보

 

'홍성민의 PK 선방쇼' 이창원호, '디펜딩 챔피언' 우즈벡 힘겹게 U-20 아시안컵 4강행... WC 티켓도

[OSEN=이인환 기자]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참 힘들게도 4강에 올라갔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중국 선전의 유소년 축구 트레이닝 베이스 1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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