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文,社會科學 10761

[노중국 교수의 소프트파워 강국 백제의 비밀]<4> 동북아 의료강국

동아일보입력 2015-02-02 倭에 의박사 파견 역질 퇴치… 채약사제도는 中國보다 앞서 10세기 후반 일본의 의학서적 ‘의심방(醫心方)’에 수록된 ‘백제신집방(百濟新集方)’. 백제의 독자적인 종기 치료법 등이 소개돼 있다. 연세대 동은의학박물관 제공아프리카 대륙에서 창궐한 에볼라 ..

발렌타인데이 유래, 알고나면 슬픈 사랑이야기..'죽음을 각오한 고백'

조선비즈닷컴 입력 : 2015.02.14 ▲ 발렌타인데이/피아프 발렌타인데이의 유래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화제가 되고 있다. 발렌타인데이는 발렌티노 성인의 기념일과 로마 풍습이 결합된 것이라는 설이 있다. 서기 269년 로마의 황제 클라우디스 2세가 일부 젊은이들에 대해 결혼 금지령을 내..

이덕환의 과학 이야기④ 새로운 골칫거리로 등장한 미세먼지

(출처-조선일보 2013.12.27 이덕환 서강대 교수) 중국발 스모그가 우리나라까지 밀려오면서 대기 중의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국제암연구소(IARC)가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을 인간에게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된 ‘1종’(Group 1, ‘1급’이 아님) 발암물..

[그림으로 보는 자연] "언제 붙었지?" 도깨비처럼 따라다녀서 도깨비바늘

(출처-조선일보 2015.01.29박윤선·생태교육 활동가) 식물들도 머리를 쓴다는 사실 들어봤니? 대부분의 식물은 씨앗을 어떻게 잘 퍼뜨릴까를 열심히 궁리하지. 어떤 식물은 바람을 이용해서 씨앗을 멀리멀리 퍼뜨려. 그러려고 씨앗을 가루처럼 많이 가볍게 만들기도 하고, 씨앗에 날개를 달..

[남정욱 교수 명랑笑說] 인공지능이 人類 위협할 거라는 빌 게이츠… 어쩌죠, 부정적 미래관은 번번이 틀렸는데

(출처-조선일보 2015.02.14 남정욱 숭실대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 빌 게이츠도 슬슬 '꼰대'가 돼 가는 모양이다. 얼마 전 그는 한 인터뷰에서 기계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공지능 컴퓨팅 기술이 극도로 발전할 경우 인류에게 위협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첨단 기술 발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