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 대신 닭'이 설날과 관련된 속담이라고? 머니투데이 2015-19 적당한 것이 없을 때 비슷한 것으로 대신할 때 사용하는 속담, '꿩 대신 닭'. 이 속담의 유래가 설날 음식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의외로 설과 관련된 우리말 속담은 여럿 있다. 설날 명절 음식으로 먹는 떡국에는 원래 반드시 꿩고기를 넣어.. 人文,社會科學/日常 ·健康 2015.02.21
이덕환의 과학 이야기⑤ 우마미(旨味)와 우리말 과학 (출처-조선일보 2014.01.10 이덕환) 영어 광풍이 우리 사회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 세계화 시대에 영어를 못하면 생존이 불가능할 것처럼 야단들이다. 우리말보다 영어를 가르치는 일에 더 골몰하는 부모도 적지 않고, 대학생과 일반인들도 영어에 엄청난 비용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똑.. 人文,社會科學/科學과 未來,環境 2015.02.21
[김민철의 꽃이야기] 한국 근현대 명화 100선에 핀 꽃들 (출처-조선일보 2014.01.15 사회정책부 차장 김민철) 이인성의 '해당화'는 해방 임박 암시… '모자를 쓴 소녀' 옆 꽃은 샐비어 김환기 그림 속 매화는 선비 정신 상징 오지호 '남향집' 대추나무 그림자, 박수근 그림 플라타너스도 인상적 꽃보다 멋진 명화 100선이 한자리에 바닷가를 배경으로 ..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5.02.20
[Books] 하루를 가장 풍요롭게 시작하는 방법 (조선일보-2015.02.16 시니어조선 박준현 기자) 새벽의 인문학 | 다이앤 애커먼 지음 | 홍한별 옮김 | 반비 | 320쪽 | 17,000원 매일 더 풍요로운 아침을 열기 위한 사색의 길잡이 <새벽의 인문학>은 새벽의 의미에 대해서 모든 감각을 동원해 느끼고 생각하고 성찰하는 책이다. 새벽을 음미하.. 人文,社會科學/책·BOOK 2015.02.20
[남정욱 교수 명랑笑說] 獨·佛 신생아 25%가 무슬림 자녀… 십자군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출처-조선일보 2015.01.31 남정욱 숭실대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 종교를 확산시키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포교, 하나는 번식. 어느 쪽이 유리할까. 이슬람권 여성은 다산모(多産母)로 아이를 평균 여섯 낳는다. 반면 유럽 여성은 둘 미만이다. 한쪽은 '단순 재생산'조차 유지하지 못하.. 人文,社會科學/人文,社會 2015.02.20
한의사 장동민의 王의 병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몸이 성하고 쇠할 때 틈타 약 써야 효과 문화일보 2015-2-17 세조 - 의약론 조선시대 왕 중에는 의학에 대해 공부한 임금들이 상당수 있었다. 물론 그 실력은 왕마다 제각각 달랐는데, 정조처럼 어의들과 자신의 치료법에 대해 논쟁을 벌인 왕도 있었고, 광해군처럼 어의의 말에 고분고분 따른 왕도 있었다. 물론 광해군도 모든 어.. 人文,社會科學/歷史·文化遺産 2015.02.20
일본이 끝장나도 우리는 행복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5.02.19 젊은 사회학자 후루이치 노리토시가 기성 세대에 가하는 통렬한 일격 미래에서 희망을 찾지 못하는 일본 젊은이들은 현재의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느낀다. 2010년 말, 당시 만 26세였던 사회학자 후루이치 노리토시는 한 외신 기자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 人文,社會科學/책·BOOK 2015.02.20
'구정'이 아니라 '설'이라 불러주세요 [J플러스] 입력 2015-02-12 J플러스의 게시물은 중앙일보 편집 방향 및 논조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일제가 '설'을 격하하려 '구정'이라 칭해 우리 전통 이름인 '설' 또는 '설날'이 바른말 설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설은 추석·한식·단오와 더불어 4대 명절의 하나로, 우리 민족의 소중한 문화.. 人文,社會科學/日常 ·健康 201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