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의 일상 톡톡] "희망 사라진 대한민국, 내일은 없다" 세계일보 2015-2-14 지나치게 치열한 경쟁구조와 각박하고 여유 없는 삶, 심각한 취업난과 불안한 노동환경, 그리고 열악한 복지수준에 이르기까지 날이 갈수록 우리 국민들의 한숨이 깊어져만 가고 있다. 최근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국가에 대한 불신도 점차 커져가고 있는 실.. 人文,社會科學/日常 ·健康 2015.02.14
[마음산책] 너의 존재만으로도 이미 훌륭해 [중앙일보] 입력 2015.02.13 "세상이 요구하는 걸 잘했을 때만 가치가 있는 게 아니고, 너는 이미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소중하고 사랑받을 만해" 일러스트=김회룡 aseokim@joongang.co.kr 혜 민 스님 호주와 뉴질랜드 교민을 위한 법문 요청이 있어 난생처음 적도를 넘었다. 지난해 봄부터 했던 약.. 人文,社會科學/日常 ·健康 2015.02.13
[김정운의 敢言異說, 아니면 말고] 계속 공부할 거다! (출처-조선일보 2015.02.13 김정운 문화심리학자·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좋아하는 것 공부해야 '主體的 삶' 가능, 인생 최후까지 關心 대상·목표 가져야 공부는 고령화 시대 진정한 老後 대책 어제까지 일주일 동안 교토시 미술관에서 내 졸업 작품을 전시했다. 겨우 2년 공부하고 그림을 .. 人文,社會科學/人文,社會 2015.02.13
언어는 일찍 가르쳐야 한다 [중앙일보] 입력 2015.02.12 복거일/소설가 ‘원시시대에 과학기술부가 있었다면 우리는 아직 정교한 돌도끼를 쓸 것’이라는 우스개가 있다. ‘원시시대에 교육부가 있었다면?’ 모범답안은 ‘우리는 아직 돌도끼를 발명하지 못했을 것’이다. 영어가 생존에 필수적인 세상에서 교육부.. 人文,社會科學/日常 ·健康 2015.02.12
[만물상] '부정적인 한국어' (출처-조선일보 2015.02.12 오태진 수석논설위원) 스페인어 'Que será será(케 세라 세라)'를 직역하면 '될 것은 된다'쯤이다. 흔히 '될 대로 되라'고 포기하는 말로 알지만 조금 다르다. '일어날 일은 일어나는 법, 너무 걱정 말고 운명에 맡겨라' 하는 낙천적 얘기다. 도리스 데이의 1956년 .. 人文,社會科學/日常 ·健康 2015.02.12
체내 지방 태우는 ‘고추 캡사이신’ 비밀 풀렸다 (美 연구) 서울신문 2015.02.10 예전부터 고추는 체중 감소를 돕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이 매운맛을 내는 채소가 신진대사 속도를 높여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입증한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즉 고추 속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이 체내 지방 연..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5.02.11
열심히 달린 당신… 하지만 몸이 체중을 기억한다 (출처-조선일보 2015.02.11 김성윤 기자) [몸이 알아서 설정하는 체중조절점, '세트포인트'를 낮춰라] 과식이 비만 부른다? 비만의 증상 중 하나가 과식 음식충동 강하면 영양제 먹거나 10분간 운동하면서 완화해야… 12시간 공복 유지하는 것도 도움 '건강을 위해 체중을 낮추겠다.' 사람들이 .. 人文,社會科學/日常 ·健康 2015.02.11
[과학의 창] 科學技術이 대한민국 정치에 주는 메시지 (출처-조선일보 2015.02.11 김대식 KAIST 전기 및 전자과 교수) 인간의 본능·편견을 제어해 과학기술이 결실 이뤄냈듯 말보다 검증 결과만 믿어야 과거 해석에 너무 매달리고 미래 예측·설계 소홀하면 사회적 에너지 낭비하는 것 화성에 착륙한 탐사선을 2억㎞나 떨어진 지구에서 자유자재.. 人文,社會科學/科學과 未來,環境 201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