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2024. 11. 22. 00:00 개각, 중폭 이상될 듯…총리·교육부·행안부·복지부 등 대상 '음주 운전 논란' 강기훈, 사의 표명…용산 개편 속도 붙을 듯 인사 개편, 예산안 처리 마무리되는 다음 달부터 본격화 전망 5박 8일간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21일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후반기 국정 동력 확보를 위한 인적 쇄신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21일 대통령실 등 여권에 따르면, 대통령실 민정수석실은 윤 대통령의 중남미 순방 귀국 일정에 맞춰 모든 부처와 대통령실을 대상으로 한 인사 파일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개각은 중폭 이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임명된 지 2년이 지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