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의사가 겪었던 실화 "이 이야기는 어느 의사가 겪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 내가 진주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때의 이야기이다. 공사장에서 추락 사고로 뇌를 다친 26살의 한 젊은이가 새벽에 응급실로 실려왔다. 이미 그의 얼굴과 머리는 심하게 손상되어 원래 모습을 전혀 알아볼 수 없었고..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3.01.24
중년의 미소 중년의 미소 / 혜월 박주철 이유없는 고독이 찾아오면 마음은 이미 습한 그리움으로 젖어있다. 허전하다고 말하지 않아도 이미 뚫려버린 구멍난 중년의 가슴은 작은 바람에도 시린 통증으로 멀리 흔들리는 갈대가 된다. 돌아 가리라 마음 속 다짐은 되 돌리 수 없는 헛된 독백으로 끝을 .. 生活文化/좋은 글 2013.01.23
한여름의 청송 주산지 경북 청송, 주산지(注山池)의 한여름 _ 가족과 같이한 여행기념 사진 주산지 안개(원본_인터넷) 주산지 안개(대칭으로 만들어 몽환적 분위기 연출-패러디_원본_인터넷) 여기서 부터 다시 나의 기념 사진 (2009. 08. 13.) 丹陽房/photo gallery 2013.01.23
안개 안 개 - 심 구 - 잡힐 듯 잡힐 듯 손만 뻗으면 닿을 것 같은데 다가 간 만큼 자꾸 달아난다. 안개 속에서 홀연히 나와 안개 집을 짖고 나누었던 안개 같은 사랑 생각 만으로도 행복했다. 어느 늦은 여름날 안개 속으로 걸어 들어간 당신 두터운 안개는 뒷모습 마저 영영 덮었다. 안개가 흐르.. 바람房/自作詩와 에세이 2013.01.22
하루해 하루해.../ 海雲 유순옥 하루해가 왜 이리도 짧을까 젊어서 느끼지 못 했던 하루가 중년이 되어 느껴 보니 하루해가 참 짧구나! 이리도 짧은 하루 성내며 살아가면 뭘 할꼬 웃어야지 웃으며 살아야지 허 허... 풀잎과사랑 http://cafe.daum.net/vnfdlv567 生活文化/좋은 글 201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