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0.05.31 17:25
‘미ㆍ중 신(新) 냉전이 시작된 것인가’라는 질문은 이제 유효하지 않다. 신 냉전은 이미 현실이다. 이제 핵심 질문은 ‘신 냉전은 어떻게 격화할 것이며, 그 사이에 낀 한국 정부와 기업의 갈 길은 무엇인가’다. 연내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방한도 예정돼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전략적 선택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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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김 선임연구원=“10~20년 앞을 내다보고 잘 계산해야 한다. 만약 중국을 택한다면 미국, 그리고 기타 자유 민주주의 국가들과는 헤징(hedgingㆍ위험 분산)을 해야 한다. 확실한 것은 미ㆍ중 관계가 나빠질 뿐, 좋아질 일은 없다는 것이다.” |
전수진 기자 chun.s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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