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20.09.17. 10:49
일본의 전후 체제는 대미종속, "천황=미국"
신(新) 냉전 유지로 일본 우익 과거 영광 재현하려
“내게는 아베 신조 총리가 추진해 온 정책을 계승해야 할 사명이 있다.”
건강 악화로 갑작스레 퇴장한 아베의 뒤를 이어 새롭게 취임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일성이다. ‘리틀 아베’가 되겠다는 분명한 선언. 우경화의 폭주를 멈추고 일본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했던 이들 입장에선 맥 빠지는 소리가 아닐 수 없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91709240003893
일본 우익이 한반도 평화 무드를 꺼리는 이유
일본 우익이 한반도 평화 무드를 꺼리는 이유
“내게는 아베 신조 총리가 추진해 온 정책을 계승해야 할 사명이 있다.” 건강 악화로 갑작스레 퇴장한 아베의 뒤를 이어 새롭게 취임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일성이다. ‘리틀 아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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